글내용 |
화상영어 시작한지도 2주일이 넘었습니다.
저도 저 혼자 검색하다 무심결에 레벨테스트에 무료수업 체험까지 신청해 버렸습니다. 과연 괜찬을까 평생 죽어라 공부해도 안돼던 영어인데 이거 한다고 과연 늘까?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고민끝에 수강하고 수업 시작했습니다.
많이는 안했지만 지금까지 해본 결과 정말 괜찮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나름대로 영어 공부도 죽어라해봤음에도 그 자리만 맴돌뿐이였고 영어로 말할 기회 조차도 별로 없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화상영어가 좋은 점은 내가 말하다 틀리거나 잘 이해 못하는 부분은 선생님이 계속 지적해 주며 강의 칠판에 잘못된 문법이나 표현 스펠링 등을 하나 하나 하나 꼼꼼하게 체크해 준다는 것입니다. 처음엔 "이런거야 머"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정말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선생님들이 너무 좋습니다. 제 선생님은 Nessa 선생님 인데 수업 만 딱딱하게 하는 게 아니고, 수업하다가도 가끔 free talking으로 빠질 때가 있고 아무튼 너무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도 너무 이뿌고요.^^
영어 로 어떻게 애길 할까 고민하고 영어공포증 있으신 분들 저 또한 그런 마음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은 자신감도 많이 붙고 재미가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자신감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한번 해보시는게 백번 후기 읽는거 보다 나을 듯...다음에 한 달 이상 하면 영어로 후기 한번 올려볼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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