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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글제목
 레벨테스트 체험기
작성자
 이한수 (gkstn)
전자우편
 2sdwd@dreamwiz.com
글내용
저에게는 초등학교 6학년인 이쁜 (?) 딸아이가 있습니다. 어려서 한글도 빨리 깨우치고 말도 잘해서 언어 쪽에 탁월한 재능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학창시절에는 국어점수가 잘 나왔기 때문에 역시 피는 못 속인다고 했었죠. 근데 한국말이랑 영어랑은 다른가봐요. 예전에 한 번 딸아이한테 가장 싫어하는 과목이 뭐냐고 물었는데 영어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어렵고 단어도 잘 안 외워진다고 해서 관심과 노력이 부족한 게 아니냐고 혼냈습니다. 아~근데~ 저도 사실 영어라고 하면 아직도 스트레스입니다. 업무상 영어회화를 해야 할 경우가 있는데 어려움을 자주 느끼니까요. 싫어하는 과목이 뭐냐고 아빠가 물어놓고 혼을 냈으니 딸도 황당했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아이가 다니는 영어학원이 뭐냐고 물었더니 모모 잉글리시를 다닌다고 하더라고요. 여기는 주로 독해와 문법, 토플과 같은 시험 전문을 중심으로 하는 학원이라서, 말하기와 쓰기를 보강해주기 위한 방도를 찾아보기로 맘을 먹고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말하기 실력을 향상 시키는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동료들과 후배들에게 물었더니 전화영어나 화상영어를 하는 것이 좋다는 반응이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후배 중 한 명이 자기 딸이 수강하고 있는 ‘기글비’이라는 곳이 괜찮다며 권해주더라고요. 고민 않고 기글비 사이트를 찾아 딸과 함께 무료 레벨테스트를 신청했습니다. 아빠가 같이 해야만 딸도 하겠다고 그러길래 저도 이 참에 영어공부 좀 다시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수업준비 기글비에서는 화상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합니다. 직접 설치도 가능한데 상담하신 분이 원격으로 설치를 해주시더라고요. 프로그램으로 상담을 해보니 영상과 소리가 상당히 깔끔했습니다. 비디오 화면 옆에는 칠판이 있어서 교재를 보면서 수업을 할 수 있구요. 녹화기능이 있어서 녹화본으로 복습이 가능합니다. 레벨테스트 수업 준비가 끝난 후에는 레벨테스트를 했습니다. 저와 아이는 각각 다른 선생님과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저는 John이라는 선생님과 그리고 제 딸 아이는 Belle라는 선생님과 수업을 했습니다. 두 분다 발음이 좋고 대화를 이끌어 가는게 능숙한 분들 같았습니다. 약 20분간 진행되는 레벨테스트에서는 먼저 프리토킹을 통해 간단한 레벨을 측정 후 각 영역(말하기/듣기/쓰기/문법/독해)에 대한 세부적 평가를 하는 방식이였고요. 초반에 자기 소개를 하는 부분에서는 정말 문장을 만들어 말을 하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 제 딸도 처음에 겁을 먹는 것 같더니 나중에는 낄낄대며 웃더군요. 기본적인 말은 알아듣겠는데 영어로 말을 잘 안해봐서 그런지 부끄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고 하네요. 레벨테스트가 끝나면 하기 싫다고 할 줄 알았는데 반응이 괜찮아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보통 아빠가 이런 걸 챙기기는 힘들잖아요^^; 참, 레벨 테스트 결과서는 혹여 제 딸아이가 저보다 점수가 높을까봐 따로 따로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무료수업 레벨테스트 결과는 2시간 정도 뒤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무료 수업 스케줄을 정하는 상담전화가 왔습니다. 레벨에 맞게 추천된 교재로 무료수업을 해보고, 교재의 난이도가 적절한지를 보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더라고요. 레벨테스트를 했던 선생님과 다시 무료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번째와는 다르게 약간의 적응이 된 듯 했습니다. 레벨테스트 때는 식은 땀이 낫었거든요. ㅎㅎ 딸도 영어공부에 이제야 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찾은 듯 했습니다. ----------------- 수강등록 운 좋게도 가격 이벤트 기간이라서 싼 가격으로 등록을 했습니다. 3개월을 꾸준히 해보기로 하고 3개월을 결제했습니다. 지금은 이제 두 달째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 저것 핑계로 결석을 자주해서 잘 모르겠는데, 딸아이는 어리고 기억력이 좋아 그런지 확실히 실력이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어느날엔 딸 아이가 잠꼬대도 영어로 하는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실력이 부쩍 향상되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흐뭇… 수업 전에 예습도 열심히 하고 녹화된 수업 내용을 가지고 복습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부터는 선생님이 숙제내주었다고 영어로 일기를 쓰기 시작하더군요. 덕분에 가끔 쓰다가 막히면 “아빠~” 하고 저한테 단어나 표현을 물어보는데 몰래 사전 찾느라 제가 더 고생하고 있습니다. ^^ 요즘에는 왜 이렇게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냐고 물었더니, 선생님이 본인의 말을 알아듣는게 재미있다고 하네요. 공부 정말 열심히 하면 방학 때 필리핀 기글비 영어캠프 보내준다고 했더니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네요. ^^; 기글비 화상영어를 하면서 영어공부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진 것 같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참 대견스럽습니다. 영어가 곧 자신감이라는 말이 새삼 떠오르네요. 앞으로 꾸준히 공부시겨야겠습니다. ps: 딸아이 이번 재수강 10% 꼭 찍어주세요..^^
작성일자
2011-01-06 오후 10:02:10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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